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라위 왕조 (문단 편집) === 통일전쟁 === ||[[파일:모로코 1660.png|width=404]]||[[파일:모로코 성채.jpg|width=540]]|| || 1660년, 사드 왕조의 멸망 후 모로코. 보라색이 알라위 조 || 물라이 알 라시드가 건설한 카스바 셰라르다 || 그 예시로 1650년 6월 페스 엘 발리의 지도부가 무함마드를 초청하여 딜라이야에 대한 반란을 시도하였다. 다만 무함마드가 실제로 페스에 당도했을 때에 달라이야 군이 다가오자 현지 지도부는 재차 그에 복속, 무함마드는 요청에 따라 귀환해야 했다. 한편 1637년 합의금과 함께 석방되어 시질마사로 돌아온 후 상왕 역할을 하던 샤리프가 1659년 사망하자 무함마드와 동생 알 라시드 간의 분쟁 끝에 후자는 시질마사를 떠나 동북쪽 우지다 부근 안가드에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였다. 형 대신 바누 마킬과 베르베르계 아잇 야즈나신 부족들을 포섭한 그는 1663년 새 거점인 이프란 부근 아즈루에서 술탄을 칭하였다. 이에 무함마드는 안가드를 공격하였으나 패하고 전사하며 알라위 왕조는 알 라시드 하에 단합되었다. 한편 1662년 딜라이 술탄 무함마드 알 핫즈가 사망한 후 그 세력은 약화되어 본거지인 아틀라스 산지로 축소되었다. 이에 알 라시드는 아랍 부족 병력인 구이쉬[* 표준 아랍어로는 자이쉬, 즉 군대를 뜻함]를 중심으로 중부 지방 정복에 나서, 1664년 타자를 점령하였다. 다만 페스는 복속을 거부하였고, 1665년 알 라시드는 페스를 포위했으나 격퇴되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그는 북부 리프 지방을 원정해 세력을 불린 후 재차 포위하여 1666년 6월 페스의 항복을 얻어내었다. 페스를 수도로 정한 알 라시드는 부족 병력들의 주둔을 위해 새 성채인 카스바 셰라르다를 세웠다. 1668년 6월 그는 중부 아틀라스 고원을 원정, 딜라이야 잔당을 격파하였고 기세를 몰아 다음달 (사드 조를 찬탈한) 압둘 카림 아부 바크르 앗 샤바니가 통치하던 마라케쉬를 점령하였다. 같은해 알라위 군대는 수스 협곡과 [[크사르 엘케비르]] 일대를 점령하였고, 살레-라바트의 해적들이 복속하였다. 이로써 모로코를 대부분 통일한 알 라시드는 평화를 오래 누리지 못한 채 1672년 4월 마라케쉬에서 낙마 사고로 사망하였다. 사후 동생 물라이 이스마일이 계승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